엑소-첸백시, 오는 10일 신곡 ‘화요일’ 돌아온다

엑소-첸백시, 오는 10일 신곡 ‘화요일’ 돌아온다

기사승인 2018-04-03 13:49:46

그룹 엑소의 유닛 엑소-첸백시(CBX)가 신곡 ‘화요일’(花요일)로 컴백한다.

엑소-첸백시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화요일’은 가볍고 세련된 느낌의 댄스 팝 곡으로,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인다. 가사에는 꽃처럼 마음에 피어나 하루를 바꿔버린 아름다운 그녀에게 전하는 달콤한 고백을 담았다.

또한 이번 앨범은 엑소-첸백시가 2016년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헤이마마’(Hey Mama!) 이후 1년 6개월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엑소-첸백시는 ‘헤이 마마’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1위에 올랐음은 물론, 일본에서도 첫 미니앨범 ‘걸스’(GIRLS)를 발표하고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즈’는 오는 10일 음반 발매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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