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엑소-첸백시(EXO-CBX)가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엑소-첸백시는 9일 0시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및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화요일’(‘花요일·Blooming Da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어우러진 경쾌한 퍼포먼스,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을 예고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신곡 ‘화요일’은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 곡이다. 꽃처럼 마음에 피어나 하루를 바꿔버린 아름다운 그녀에게 전하는 달콤한 고백을 가사에 담아, 봄의 설레는 감성을 표현했다.
또한 엑소-첸백시는 오늘부터 일주일간 네이버 V 라이브의 엑소 채널을 통해 매일 다른 콘셉트로 스페셜 릴레이 생방송 ‘월화수목첸백시’를 진행한다. 9일 방송에서는 새 앨범에 대한 예고가 펼쳐진다.
엑소-첸백시의 ‘블루밍 데이즈는’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오프라인 음방 매장에서 발매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