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입영 여부 추첨 위해 태국으로 떠났다

갓세븐 뱀뱀, 입영 여부 추첨 위해 태국으로 떠났다

기사승인 2018-04-09 13:40:11

그룹 갓세븐의 뱀뱀이 입영 추첨을 위해 태국으로 떠났다.

뱀뱀은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입대 여부를 결정하는 추첨에 임하기 위해서다.

태국은 제비뽑기를 통해 흑표(검은공)이 나오면 군대가 면제되고 적표(빨간공)이 나오면 입대해야 하는 징집 인원 선별법을 실시하고 있다. 추첨 시 빨간색 공을 뽑으면 1개월 안에 군에 입대해 약 2년간 복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뱀뱀의 입영추첨 결과는 9일 오후 6시(한국시각)쯤 발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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