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단신] 삼성전자, LG전자

[전자 단신] 삼성전자, LG전자

기사승인 2018-04-12 11:00:00

삼성전자 QLED TV, 외신서 호평 잇따라= 삼성전자의 2018년 QLED TV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았다. 지난 4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QLED의 맹렬한 반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QLED TV의 화질은 4K 해상도의 모든 잠재요소를 재현하는데 있어 최정상급”이라고 호평했다. 미국의 HD구루는 삼성 QLED TV에 대해 최고점 5점을 부여하며 “최고의 화질과 우수한 밝기, 블랙 레벨로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호평은 유럽으로도 이어졌다. 영국 트러스티드 리뷰는 2018년 QLED TV에 이례적으로 최고점인 5점을 부여했다. 지난 3년간 5점을 부여한 제품은 QLED TV가 처음이다. 매체들의 호평은 QLED TV 판매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달 QLED TV 신제품 출시 이후 첫 4주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배나 성장했다.


LG전자, 가전제품 A/S 1위 브랜드 선정= LG전자가 12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18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에서 가전제품 A/S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가전을 포함해 휴대폰, PC, 노트북 등 모든 가전제품에 대한 A/S 품질을 대상으로 한다. LG전자는 전국 각지에 150여 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1 채팅상담도 제공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주말 서비스 등도 실시하고 있다. 또 기술올림픽, 명장제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엔지니어들의 전문성도 지속 높여가고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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