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길구봉구가 함께 노래한 ‘#이별’

박보람·길구봉구가 함께 노래한 ‘#이별’

기사승인 2018-04-13 11:13:23

길구봉구와 박보람의 신곡 ‘#이별’이 공개된다.

남성 듀오 길구봉구와 가수 박보람이 함께한 싱글 ‘#이별’이 13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이별”은 최근 음원차트를 장악한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을 작곡한 작곡가 박우상과 한재완이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헤어지고 난 후의 후회와 안타까움을 절절한 가사로 담아냈다.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로 수개월 째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강자로 떠오른 길구봉구와 세월이 가면’ ‘혜화동’ 등 독보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람이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길구봉구·박보람의 신곡 ‘#이별’은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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