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전종익 안전건설국장이 11일 현안사업인 김포도시철도 건설현장을 점검했다(사진).
전 국장은 정거장별 출입구 공사 및 승강장 등 내부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현장에서 건축내장재, 에스컬레이터, 출입구 등 공사 사항을 점검하고, 적기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복합공정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 해빙기 토사유실 방지 등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하며, 남은 기간 품질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도시철도(총연장 23.67㎞, 전 구간 지하)는 4월 현재 94%의 공정률을 보이며 오는 11월 개통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