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샘스미스의 첫 내한공연 티케팅이 약 1분 만에 매진됐다.
샘스미스의 내한공연 선예매는 17일 정오부터 진행됐다. 공연장 절반을 넘는 구역의 티켓을 현대카드 소지자에게 판매한 이번 선예매는 오는 18일 오전 8시59분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준비된 티켓이 빠른 시간에 소진되며 다음 예매를 기약하게 했다.
일반 예매는 오는 18일 정오 오픈될 예정이다. 일반 예매를 통해 선예매에 포함되지 않은 구역의 티켓을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구입할 수 있다.
샘스미스의 첫 내한공연은 오는 10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