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엑소-첸백시가 가온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엑소-첸백시는 지난 10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로 4월 둘째 주(4월 8~14일) 가온 앨범 종합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했다. 더불어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6개 지역 1위, 중국 유명 음악 사이트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즈’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을 표현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화요일’(花요일·Blooming Day)은 봄에 잘 어울리는 경쾌한 분위기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