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김비서가 왜 그럴까’ 첫 촬영 공개… 하이힐 신고 전력질주

박민영, ‘김비서가 왜 그럴까’ 첫 촬영 공개… 하이힐 신고 전력질주

박민영, ‘김비서가 왜 그럴까’ 첫 촬영 공개… 하이힐 신고 전력질주

기사승인 2018-05-01 16:47:47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하는 배우 박민영이 첫 촬영부터 하이힐을 신고 힘껏 달렸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보좌하는 비서 김미소(박민영)의 이야기다. 박민영은 극중 영준을 9년 동안 보필한 김미소를 연기한다. 뛰어난 업무 능력과 함께 어떤 상황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인물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은 1일 박민영의 첫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치마를 입고 높은 구두까지 신은 박민영이 도로를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극중 박민영이 출근하는 장면이라고 한다.

제작진은 “첫 촬영부터 박민영의 연기 열정에 감탄했다”며 “그는 하이힐을 신고 약 1시간 남짓 도로를 전력질주를 했다. 구두가 벗겨질 뻔한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상황을 이어가 현장에서 더욱 생생한 장면을 만들었다. 또 전력질주 후 제작진을 향해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첫 촬영부터 현장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