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와 그룹 JBJ 멤버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김동한이 데뷔 8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서 첫 발걸음을 뗀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오전 “김동한이 다음달 중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동한은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동한은 지난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함께 출연한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노태현, 타카다 켄타와 프로젝트 그룹 JBJ로 활동했다. 10만 장의 음반 판매고와 음악방송 1위 및 아시아 6개국 투어 등 다수의 값진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열린 JBJ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김동한은 태민의 ‘무브’(MOVE)를 솔로 무대로 완벽 재현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 행보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동한은 다음달 솔로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