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KB able Account’ 잔고 5천억원 돌파
KB증권은 지난 해 7월 선보인 일임형 랩어카운트‘KB able Account’가 출시 열 달 만에 잔고 5000억원을 돌파했다.
‘KB able Account’의 잔고는 연초 약 2400억원에서 지난 3월경 3000억원, 4월에는 4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시간이 흐를수록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서는 업계 최저 수준인 1000만원의 최소가입금액, 양호한 수익률, 고객별 맞춤형 상품제공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KB able Account’는 국내투자형, 글로벌투자형 및 펀드투자형의 기본 포트폴리오 외에 고객 성향별 자산배분형 11개 포트폴리오 등 총 22개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지난 4월에는 거액 자산가 및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헤지펀드 포트폴리오도 출시했다.
이형일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KB증권은 KB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일임 운용 서비스인‘KB able Account’를 통해 고객님들께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의 경험을 제공하고, 전국민의 자산 증식 파트너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 목동지점, 15일 주식투자설명회 개최
하이투자증권 목동지점은 이달 15일 오후 4시부터 지점 객장(서울 오목교역 8번 출구 현대 하이페리온2차 2층)에서 2018년 대북 경협주 주식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대북 경협주 업종에 대한 고객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하이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이동근 차장이 강사로 나서 ‘대북 경협주식의 최신 뉴스와 미래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설명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목동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