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G2 헬스케어 시장 투자 강연회 실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달 15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미국과 중국의 증시 및 헬스케어 시장을 비교 분석해 투자가이드를 제시하는 ‘G2 헬스케어 시장 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 투자 강연회 시리즈의 첫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G2의 대결, 누가 더 셀까?’ 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미국과 중국의 주식거래제도, 헬스케어 시장 전망, 주요종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로는 해외주식팀 원하늬과장과 박상헌대리가 나서 각각 중국과 미국 헬스케어 시장에 대한 전망 및 분석을 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노쇼 (No-Show) 방지를 위해 유료(입장료 2000원)로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Global 영업본부 최광순 본부장은 “해외시장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막연했던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특정섹터로 세분화 되고 전문화 되는 추세”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의 이슈에 따라 시의 적절한 섹터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강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리츠종금증권, 오성진 조인에셋 대표 초청 중국 설명회 개최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이달 15일 오후 4시부터 오성진 조인에셋투자자문 대표를 초청해 ‘차이나백마주 투자전략과 메리츠 중국백마주랩’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조인에셋투자자문은 중국 등 이머징 시장 투자 컨설팅 전문회사다. 지난 2016년 5월 첫 출시한 ‘차이나 백마주랩’의 누적수익률이 50%를 웃돌면서 단기간 수탁고 2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성진 조인에셋투자자문 대표는 “시진핑 집권 1기가 유동성 장세였다면 기업실적 호전과 소비성장으로 구조가 개편될 집권 2기는 실적 장세가 예상된다”며 “지금이야말로 중국시장에 투자할 적기”라고 말했다.
투자 설명회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