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이낙연 총리 “7월 선내 수색한다”

[순간포착] 이낙연 총리 “7월 선내 수색한다”

기사승인 2018-05-12 16:33:53


이낙연 국무총리가 12일 목포신항을 찾아, 향후 수색 계획을 들었다.

이 총리는 바로 선 세월호를 살피며 향후계획을 들었다“7월초부터 8주간 선내수색이 예정될 것이라고 본인의 사회관계망에 적었다.

그러면서 미수습자 수습과 진상규명의 큰 진척을 기대한다. 단식중단후 현장을 지키시는 가족협의회 정성욱 분과장에게 인사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현대삼호중공업 윤문균 사장이 선체직립공사대금 176억 원 중 실비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가족 지원에 내놓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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