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출신 상균·켄타, 서울·일본·동남아 팬미팅 투어 개최

JBJ 출신 상균·켄타, 서울·일본·동남아 팬미팅 투어 개최

기사승인 2018-05-14 10:35:50

그룹 JBJ 출신 상균과 켄타가 올 여름 합동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14일 오전 상균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상균과 켄타가 다음 달부터 함께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균과 켄타는 오는 6월 말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서울, 태국 방콕에서 합동 팬미팅을 개최한다. 3개국 팬들을 모두 만난 후에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부터 JBJ 활동까지 쭉 함께 해온 24살 동갑내기 상균과 켄타는 JBJ 해산 후에도 함께 공식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SBS 모비딕 제작 웹드라마 ‘맨발의 디바’(가제) 주인공으로 발탁돼 함께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 및 다방면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상균과 켄타는 다음달부터 드라마 촬영 및 팬미팅 투어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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