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황경국)가 23일 본관3층 정보도서관에서 ‘2018년 심장대사증후군 연구회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좌는 ▶심장내과 이상엽 교수의 ‘심장대사증후군은 어떤 병인가요’ ▶심장내과 김현진 교수의 ‘심장대사증후군 치료’ ▶신경과 염규선 교수의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밖에도 센터는 심장대사증후군 질환의 이해 및 예방 방법 등을 강의하고 교육책자와 홍보물을 무료로 배부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