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소속사가 변경된다.
31일 워너원의 공식 팬카페에는 “다음달 1일부터 워너원의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된다”라는 공지가 게재됐다.
이 공지에 따르면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만을 전담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이들은 “모든 스탭이 워너원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원할한 업무 이전을 위해 기존에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YMC엔터테인먼트와 당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워너원은 다음달 4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 투어 ‘더 월드’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