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박동원·조상우 준강간 혐의 구속영장 신청

넥센 박동원·조상우 준강간 혐의 구속영장 신청

기사승인 2018-06-01 19:50:41

넥센 히어로즈 박동원(28), 조상우(24) 선수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1일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박 선수와 조 선수에 대해 준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새벽 넥센 선수단 원정 숙소인 인천 시내 모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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