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교가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 19일 미교 소속사의 제이지스타는 “미교가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빗소리’(Rain Sound)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으로 다양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빗소리’는 비가 오는 날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어진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애절하면서도 아련한 감정과 어우러지는 미교의 가창력이 인상적이다.
지난 1월 싱글 ‘유 앤 아이’(YOU & I)로 정식 데뷔한 미교는 ‘잊어도 그것이’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각종 행사는 물론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별이 떠났다’ OST 작업에 참여했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교는 순차적으로 앨범 콘셉트를 공개할 계획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제이지스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