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차일드, 다음달 4일 신보 ‘골드니스’ 발매

골든 차일드, 다음달 4일 신보 ‘골드니스’ 발매

기사승인 2018-06-20 13:10:56

그룹 골든 차일드가 다음달 4일 컴백한다.

20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골든 차일드의 멤버 최보민, 봉재현의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골든 차일드는 다음달 4일 새 미니앨범 ‘골드니스’(Goldenness)를 발표한다. 

소속사 측은 “골든 차일드가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기적’(奇跡) 발매 이후 5개월 만에 앨범을 내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며 앨범명 ‘골드니스’는 골든 차일드의 팬클럽명이다.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좋은 결실을 맺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이와 같이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최보민, 봉재현을 시작으로 나머지 멤버들의 티저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골든 차일드는 앞서 두 장의 미니앨범을 내고 앨범 타이틀곡 ‘담다디’ '너라고'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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