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6일 대학본관 1층 광장에서 ‘2018년 하계 영남이공대 해외 연수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해외 연수는 캐나다(32명), 싱가포르(20명), 일본(9명), 중국(52명) 등 4개국에 총 113명의 학생을 파견한다.
학생들은은 현지의 자매결연 대학에서 4~6주간의 어학연수 및 전공 관련 학습 및 현지 문화 탐방 등을 하게 된다.
영남이공대 국제협력팀 변용주 팀장은 “이러한 연수 경험은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