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의회는 2일 제251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에 3선인 신민철(더불어민주당 사진), 부의장에 3선 김현택(자유한국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상임위원회 위원장에는 운영위원장에 초선 전용균(더불어민주당), 자치행정위원장에 재선 이철영(더불어민주당), 산업건설위원장에 재선 이창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신 의원은“소통과 협의를 통해 책임과 도리를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회는 3일 제8대 남양주시의회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남양주=박현기 기자 jcnew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