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5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기념행사는 ‘평등을 이상으로’란 주제로 김꽃비 배우의 사회로 진행된다. 사전행사인 마임공연 ‘나 여기 있어’를 시작으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의 개회사가 이어진다.
이후 ‘혼자가 아닌 함께 갑니다’란 주제 영상이 상영과 함께 유공자 영상 소개 및 포상이 진행된다.
행사는 위두유 다짐의 뮤지컬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여가부는 “생활 속 성평등 실천약속을 선포하고 성평등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