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가 지역 채널 특화 콘텐츠로 제작한 ‘목동 엄마 따라잡기’를 선보인다.
CJ헬로는 “목동 엄마 따라잡기는 CJ헬로의 ‘지역형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전략에 따른 프로그램”이라며 “교육열로 유명한 ‘목동엄마’들의 자녀 교육 노하우를 담았다”고 5일 밝혔다.
CJ헬로에 따르면 목동엄마 따라잡기는 목동 외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 로드맵 작성법·교육정보 검색법·정보 공유 노하우 등을 제공하며 지역 간 교육 정보 격차 해소에 주안점을 뒀다.
한편 CJ헬로는 최근 지역 콘텐츠 제작에 힘쓰고 있다. 지역적 특색이 확고한 곳을 파악, 그 지역의 강점을 타 지역과 공유할 수 있는 발전적 콘텐츠로 제작할 방침이다.
한편 목동 엄마 따라잡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지역채널 25번을 통해 방송된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