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오션월드 이용권 50% 할인 판매

야놀자, 오션월드 이용권 50% 할인 판매

기사승인 2018-07-09 17:34:17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오션월드 이용권을 정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야놀자는 “이번 50% 할인 판매는 야놀자의 레저·엑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이라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오션월드 이용권을 골드시즌(이번달 10일~다음달 19일)에 4만원, 미들시즌(다음달 20일~오는 10월 9일)에 3만2000원(구명조끼·라커 이용료)에 제공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아울러 야놀자는 오는 15일까지 캐리비안베이·원마운트·아산스파비스·휘닉스 블루캐니언·금호 아쿠아나 등 전국 10대 워터파크 기획전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놀이공원·동물원∙식물원·공연 등 문화 관광시설 입장권과 수상스키·서핑·짚라인· 레일바이크·패러글라이딩 등 레저 이용권, VR(가상현실)·스크린스포츠 등 액티비티 체험권 등 1000여종의 티켓을 다음달 말까지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여름을 맞이해 대형 워터파크와 수상 레저, 실내 액티비티 등 다양한 피서 상품을 고객들이 이용해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 2030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 신규 고객들까지 좋아할 만한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여 누구나 마음껏 놀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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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91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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