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장 최종 후보자 4명이 정해졌다.
YTN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13일 2차 회의를 열고 사장후보 공모에 지원한 11명의 후보자 서류심사를 진행, 4명으로 압축했다. 최종 후보자는 김주환 YTN 부국장, 오수학 전 YTNDMB 상무, 정찬형 전 tbs교통방송 대표이사, 황명수 YTN 국장 등이다.
사추위는 오는 23일 오후 1시 YTN 본사 1층 YTN홀에서 정책설명회와 면접심사를 벌여 이사회에 추천할 2명의 후보자를 선정한다.
정책설명회 및 면접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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