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이 남편 브라이언 박으로부터 받은 외제차 선물을 공개했다.
혜박은 16일 자신의 SNS에 “럭키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이라며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 우리 럭키. 고마워 서방, 안전 운전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박은 선물 받은 외제차 옆에서 양팔을 펼치고 기뻐하고 있다. 임신 중인 혜박의 볼록한 배가 시선을 끈다.
2008년 5세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한 혜박은 10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현재는 임신 7개월 차다.
혜박은 지난 4월 소속사 YG케이플러스를 통해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