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앨범 발매 첫 주에 27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가 한터차트 음반 부문 주간차트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유 메이크 마이 데이’는 지난 16일 발매 후 22일까지 일주일간 27만4218장이 팔려 음반 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는 세븐틴이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과 지난해 발매된 두 번째 정규앨범 ‘틴, 에이지’(TEEN, AGE)’의 첫주 음반 판매량 수치를 넘어선 것이다.
세븐틴은 미니 5집 앨범의 타이틀곡 ‘어쩌나’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