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항 봉화군수, 정부부처 찾아 국비확보 총력

엄태항 봉화군수, 정부부처 찾아 국비확보 총력

기사승인 2018-07-23 14:43:50

엄태항 경북 봉화군수가 23일 내년 국비확보를 위해 간부공무원 등 10여명을 대동해 문화재청과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엄 군수는 문화재청을 방문해 김종진 청장과 면담을 갖고 국립문화재수리진흥원 건립을 위한 예산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해당 관계자와의 연이은 면담을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청량산을 연계한 트레킹 코스 개발, 케이블카 설치 등 민선 7기 핵심 사업들의 추진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엄 군수의 이번 중앙부처 방문은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가예산 확보는 물론 민선 7기 각종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돼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이뤄졌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민선 7기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군정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권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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