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오는 11월 두 번째 내한공연 개최… 티켓 오픈

찰리 푸스, 오는 11월 두 번째 내한공연 개최… 티켓 오픈

찰리 푸스, 오는 11월 두 번째 내한공연 개최… 티켓 오픈

기사승인 2018-07-24 12:46:56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오는 11월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찰리 푸스가 오는 11월 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찰리 푸스는 아델, 존 레전드, 브르노 마스 등의 노래를 커버해 데뷔 전 ‘유튜브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해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과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표곡으로는 메간 트레이너와 함께한 데뷔 싱글과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의 사운드 트랙이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폴 워커의 추모곡인 ‘시 유 어게인’(See You Again) 등이 있다.

찰리푸스의 첫 내한 공연은 2016년 진행됐다. 당시 티켓 오픈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그의 두 번째 내한 공연 티켓은 24일 정오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됐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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