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급성 담낭염 수술 받아

슈퍼주니어 이특, 급성 담낭염 수술 받아

28~30일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18 인 오사카' 공연 등 취소

기사승인 2018-07-24 19:07:02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급성 담낭염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레이블SJ는 24일 “오늘 새벽 5시께 이특이 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고 급성 담낭염 진단을 받았다”며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태란 소견을 받아 오늘 무사히 수술을 마친 뒤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 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권고와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으로 28~30일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18 인 오사카’ 공연을 비롯해 이번 주 예정된 이특의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덧붙였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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