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의 주연 지현우와 이시영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작중 지현우는 ‘여심 강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고, 이시영은 엉뚱 발랄한 ‘옥선생’부터 태국 여신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호르몬에 다친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
첫화부터 남녀 주연의 엉뚱 케미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월화 드라마 경쟁에 불을 붙인 ‘사생결단 로맨스’는 오는 30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5, 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