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가수 방미가 출연했다.
방미는 적지 않은 나이(59세)에도 불구,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뽐내 출연자들이 놀라게 했다. 방미는 방송에서 소개될 곡과 관련한 일화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더원, 민우혁, 손승연 등 7팀은 방미의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과 장르로 해석해 실력을 겨뤘다.
참고로 1978년 데뷔한 가수 방미는 ‘나를 보러 와요’, ‘계절이 두 번 바뀌면’,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주저하지 말아요’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