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5개월 연속 500억달러 이상을 넘겼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이 518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551억2000만달러 수출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이다. 특히 올해 월간수출은 1월과 2월을 제외하고 5개월 연속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448억8000만 달러, 무역 흑자는 7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