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강경헌 오자 구본승 입꼬리 승천

‘불청’ 강경헌 오자 구본승 입꼬리 승천

기사승인 2018-08-01 09:59:58

강경헌이 오자 구본승 웃었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5주 만에 ‘강경헌’이 불청 여행에 합류해 청춘들의 반가움을 샀다.

특히 허니바라기 구본승은 그녀와 아이 콘택트를 하자마자 홍채가 확장되고 입꼬리가 승천하는 표정 변화를 보여줘 웃음을 안겨주었다. 약해진 불을 살리기 위해 나선 김광규에게 송은이가 ‘BTS’의 불타오르네를 언급하자 김광규는 ‘비케스?’라고 되물어 팟캐스트에 이어 또다시 아재 거리감을 실감케 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식당, 바, 드라마제작, 음반사업 등 수많은 사업의 실패 경험담으로 졸지에 사업왕(?)에 등극한 최재훈의 비화도 관심을 끌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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