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이 오는 5~18일까지 파격적인 요금 할인에 들어간다.
호텔 측은 관광객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정상 가격보다 50%, 성수기 가격보다 20%를 할인한다.
고객들은 일반객실 기준 10만원대 초반 혜택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할인 상품은 소셜커머스 업체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호텔 측의 다양한 할인 이벤트는 덤이다.
호텔을 이용할 경우 영일대해수욕장 해상워터파크, 포항크루즈 등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용진 마케팅실장은 "전 객실(160객실)에서 탁 트인 바다를 만날 수 있다"며 "저렴한 가격에 숙박을 하며 해양관광 도시 포항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