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 또 결방한다.
JTBC 시사 예능 프로그램 ‘썰전’ 측은 지난달 30일 새벽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오늘(2일) 결방 소식을 알렸다. 이어 “방송 재개 시점 및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정리되는 대로 재안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썰전’의 본 방송 시간이 오후 11시에는 JTBC 새 금토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1회 재방송이 편성됐다.
앞서 ‘썰전’은 지난달 23일 진보 논객으로 참여해왔던 고(故) 노회찬 원내대표의 비보가 전해짐에 따라 당일 예정됐던 녹화를 취소했다. 또한 26일 전파를 탈 예정이었던 본방송의 휴방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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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