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호야가 첫 단독 출연에 우승을 차지했다.
4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김원준 특집으로 호야와 몬이가 대결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김원준 특집으로 호야와 몽니의 대결이 그려졌다.
첫 번째 순서는 이날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 온앤오프가 꾸몄다. 이어 보이스퍼는 김원준의 ‘짧은 다짐’을, 서인영은 ‘SHOW’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네 번째 순서인 민우혁은 ‘세상은 나에게’를 열창해 421점을 획득했다.
다섯 번째 사우스클럽은 ‘너 없는 동안’으로 424점을 획득해 역전에 성공했다.
몽니는 ‘언제나’를 골라 무대를 꾸몄다. 몽니느 428점으로 사우스클럽을 제치고 승리를 거뭐쥐는 듯했다.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호야는 ‘넌 내꺼’로 무대를 선보였다. 최종 결과 한 표 차이로 호야가 우승을 차지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