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올해 초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동하의 홍보 담당자는 6일 오후 쿠키뉴스에 “정동하가 올해 초 득남했다”며 “일반인인 산모를 배려해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정동하는 2014년 11월 8년간 교제한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정동하는 자신의 팬 카페에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최근 팬미팅 ‘2018 정동하 팬미팅 여름동하’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정동하는 다음달 데뷔 13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