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8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선미가 다음달 4일 새 앨범 ‘워닝’(WARNING)을 발표하고가요계에 컴백한다고 20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선미의 신보 타이틀과 발매일 등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워닝’은 지난 해 8월 발표한 ‘가시나’와 프리퀄격으로 지난 1월에 발표한 ‘주인공’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앨범이다.
소속사 측은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 잡고 있는 선미가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선미의 새 앨범은 다음달 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