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기장에 5G 체험관을 운영한다.
KT는 “다음달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기장에 5G 서비스를 적용하고 프리뷰·옴니뷰·싱크뷰 등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5G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관람객들은 이번 5G 체험관에서 ▲5G 태블릿 체험 ▲주요 경기에 적용된 프리뷰·옵니뷰·싱크뷰 실시간 서비스 ▲KT가 운영하는 VRIGHT 게임 VR(가상현실) 스페셜 포스 및 가상현실 배드민턴 경험 ▲3D 스크린 초다시점 서비스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