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새 앨범 ‘워닝’ 발매 기념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미는 다음달 4일 새 앨범 ‘워닝’을 발표하고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선미는 이 공연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예매는 오는 28일부터 가능하다.
선미는 2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오브제 티저 ‘블랙 펄’(BLACK PEARL)을 공개하며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선미의 새 앨범 ‘워닝’은 지난해 발표한 ‘가시나’의 프리퀄 격으로 지난 1월 발매된 ‘주인공’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는 앨범이다.
소속사 측은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선미의 새로운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선미는 다음달 4일 새 앨범을 내고 활동에 나선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