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S, 소외계층 대상 혹서기 봉사활동 진행

KT IS, 소외계층 대상 혹서기 봉사활동 진행

기사승인 2018-08-24 16:46:07

KT IS가 소외계층을 위한 혹서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T IS는 “23일 노사 사회공헌공동체인 ‘kt is 노사랑’이 ‘kt그룹희망나눔재단의 빨간 밥차’와 함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KT IS 노사랑 소속 노사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kt그룹희망나눔재단 담당자 등 30여명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노인 종합복지시설 ‘프란치스꼬의 집’에서 동대문구의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노숙인 400명에게 삼계탕과 혹서기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용품(쿨스카프·토시, 모기퇴치밴드 등)을 제공했다.

이날 봉사단은 노인들의 식사를 돕고 급식소의 낡은 식탁을 새것으로 교체했다. 또한 홀몸노인 가정에 피서용품인 쿨 워터매트도 전달했다.

김진철 KT IS 대표이사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기업 KT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조와 회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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