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강원도 원주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연다고 30일 밝혔다.
강원도 최초의 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인 원주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연면적 859.42㎡, 지상 1층 규모로 실내외 차량 40여대를 전시할 수 있다.
함께 신규 오픈한 원주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는 원주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 중 사고수리가 필요한 차량들에 대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2년 강원도 최초로 문을 연 원주 서비스센터와 지난 6월 오픈한 춘천 서비스센터와 함께 강원 지역 고객들의 차량 수리 소요 시간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는 다음달 29일까지 입고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원주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수리 차량으로 입고 시 소낙스 워셔액 2ℓ 또는 벤츠 머그컵을, 차량 구입 후 처음으로 사고수리를 받게 될 경우 벤츠 컬렉션 우산을 선물한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