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리바다 어워즈, 방탄소년단부터 홍진영까지… ‘라인업 풍성’

2018 소리바다 어워즈, 방탄소년단부터 홍진영까지… ‘라인업 풍성’

기사승인 2018-08-30 18:40:30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막을 올렸다.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는 30일 오후 6시25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시상식의 진행은 방송인 한석준과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맡는다.

그룹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뉴이스트W, AOA, 몬스타엑스, 모모랜드, 마마무, NCT 127, 다이아를 비롯해 신인 YDPP, 유앤비, 형섭의웅, 스트레이키즈, 더 보이즈, 아이즈, 네이처가 시상식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더불어 볼빨간사춘기, 길구봉구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화권 인기 그룹 SNH48의 유닛인 7SENSES가 출연한다.

아울러 가수 태진아, 강남, 홍진영, 설하윤이 흥 가득한 트로트 무대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며, 휘성, 서인영, 서제이, 청하, 사무엘, 정세운 역시 매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SBS funE와 SBS M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온라인 방송은 셀럽티비(celuvtv)에서 시청 가능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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