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전문기업 E1이 자사 멤버십인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2018 역시 오카! 패밀리데이’를 다음달 6일 용산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E1 오렌지카드 회원 대상 멤버십 행사인 오카 패밀리데이는 회원과 가족 5000여명을 초청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있는 LS용산타워 인근의 오렌지카드 제휴사에서 진행된다.

‘패밀리 세일’은 오는 10월 6~7일 양일간 LS용산타워 내 프로스펙스와 몽벨 직영 및 상설 매장에서 열린다. 오렌지카드 회원은 카드를 소지하거나 앱을 내려받아 매장에 방문하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회원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E1 제휴사인 용산 아이파크 몰에서는 CGV 용산과 대형 키즈카페 및 드래곤힐 스파에 오렌지카드 회원 4000여명을 초청한다.

행사에 초대된 고객에게는 당일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푸드트럭 이용권, 패밀리 세일 상품권 등 가족 패키지가 지원된다.

이밖에도 김연아와의 만남, 공연 관람, 회원 라운지 이용 등 다양한 부대 행사에도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 참석을 원하는 오렌지카드 회원은 오는 19일까지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