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해외선물옵션 가을맞이 이벤트
신한금융투자가 10월 31일까지 해외선물옵션 투자자를 위한 가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가을맞이 이벤트는 해외선물옵션 신규 고객 및 6개월간 거래가 없었던 개인고객 중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신청일 익일부터 6개월간 미국달러 결제 선물 종목을 계약당 $3.3(기본 수수료 $7.5 대비 56% 할인)의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다. 비대면으로 개설된 신규·복귀 계좌의 경우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계약당 $2.9(기본 수수료 대비 61% 할인)의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이벤트 신청 고객은 이벤트 기간 중 미국달러 결제 선물옵션 종목을 200계약 이상 매매했을 경우 거래량에 따라 최소 2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의 거래지원금을 선착순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비대면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생애 최초로 신규 등록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영화티켓 2매의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이번 가을맞이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GBK사업부에서 가능하다.
삼성증권 국제재무분석사 합격자, 국내 금융사 최다 ‘인재경영 만개’
삼성증권이 20년 가까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인재경영'이 풍성한 결실을 거두고 있다.
삼성증권은 최근 발표한 ‘CFA Level 3’ 시험 결과 11명이 합격해, 국내 금융사중 가장 많은 64명의 CFA 합격자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CFA는 국제공인재무분석사(Chartered Financial Analyst)로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금융권 최고 권위의 재무 자격이다.
이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1차 ~ 3차에 걸쳐 시험 기간만 최소 1년반 이상이 소요되고, 각 시험의 난이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은 이번 CFA 시험에서 'Level 2' 합격자도 20명이 나와 향후에도 CFA 자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본사의 금융전문인력의 역량을 상징하는 CFA자격 뿐 아니라 자산관리영업의 컨설팅 역량의 척도로 불리는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도 증권업계 최다인 331명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국제 FRM(재무위험관리), CAIA(대체투자분석), AICPA(미국공인회계사) 등의 자격 보유자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이들 국제공인 자격 보유자 수가 임직원의 20%에 달하는 400여 명에 이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IB(기업금융), 운용, WM(자산관리) 등 사업 전 부문에서 금융권 최고의 인재풀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증권은 현재 하반기 공채를 진행중이다. 오는 14일까지 삼성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고 있으며, 직무적합성, 직무적성검사, 면접 등의 전형절차를 거쳐 11월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