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다음달 스페셜 미니앨범 컴백 “전곡 라틴 팝”

슈퍼주니어, 다음달 스페셜 미니앨범 컴백 “전곡 라틴 팝”

기사승인 2018-09-17 10:36:36

그룹 슈퍼주니어가 다음달 전격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다음달 8일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된 스페셜 미니앨범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발매한다. 앞서 9월 중 새 앨범의 선공개 곡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기습 공개할 예정이다.

멤버 려욱이 제대 후 처음으로 합류해 준비한 ‘원 모어 타임’은 모든 트랙이 라틴 팝으로 구성됐다. 지난 4월 12일 발표한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리플레이’(REPLAY) 타이틀곡 로 시엔토‘에 이어 슈퍼주니어만이 소화해 낼 수 있는 색다른 라틴 콘셉트의 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리플레이’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29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 곡 ‘로 시엔토’는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라틴 디지털 송 차트 13위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일 저녁 7시(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개최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 메인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Lable S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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