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천안전시장 신규 오픈…충청권 판매·서비스 강화

캐딜락, 천안전시장 신규 오픈…충청권 판매·서비스 강화

기사승인 2018-09-20 13:24:28

캐딜락이 천안에 브랜드 최초로 신규 전시장을 열고 충청권 세일즈와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캐딜락의 신규 딜러로 위촉된 티에스오토가 운영을 맡은 천안전시장은 평균 연령이 가장 젊은 도시 천안을 중심으로 충청권을 아우르며 캐딜락을 통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캐딜락 천안전시장은 총 면적 640㎡, 2층 규모로 마련됐다. 천안IC와 가깝고 편의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동남구 구성동(동남구 구성동 50-4)에 위치해 고객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를 비롯해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어반 럭셔리 SUV XT5 등 캐딜락의 전 차종이 전시되고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된다. 

이외에도 판금 도장이 가능한 4개의 워크베이, 담당 어드바이저의 일대일 차량 상담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고객 대기실 등이 마련돼 구매부터 관리,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전국 전시장을 통해 젊어지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거듭난 캐딜락의 제품을 더 가까운 곳에서 경험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캐딜락만의 특별한 가치를 온전히 느껴볼 수 있도록 전시장 확대 및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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