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강좌소식] 아주대병원 10월 암예방 강좌 外

[건강강좌소식] 아주대병원 10월 암예방 강좌 外

기사승인 2018-09-28 10:01:04


◎아주대병원 10월 암 예방 교육강좌=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예방 교육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강좌는 ▲여성 암환자의 신체변화 시 대처방법(10월2일 13시, 이브케어 윤미희 강사) ▲유방암 환자를 위한 건강한 식사요법(10월4일 11시, 영양팀 이연희 영양사) △암환자를 위한 한약재의 이해(10월11일 14시, 임채선 한의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0월16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암환자의 우울감 다루기(10월16일 14시, 정신건강의학과 김성주 교수) ▲림프부종 실제 관리방법(상지)(10월17일 14시, 재활의학과 정길용 임상강사·김선희 물리치료사) ▲유방암 예방과 최신 치료(10월24일 14시, 유방암센터 김지영 교수) 강의를 통해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만성편두통 건강강좌=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10월 4일(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만성편두통’을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는 질환인 ‘만성편두통’을 주제로 마련됐다. 강의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대한두통학회 부회장)가 맡아 만성편두통의 발병 원인과 치료 및 예방법 등 만성편두통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이뤄진다.

조수진 교수는 “만성편두통은 3개월 이상 거의 매일 편두통이 발생하여 진통제 효과는 줄고, 수면부족·우울·불안 등이 동반되는 질병이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건강강좌에 참석해 만성편두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관리에 도움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누구나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여의도성모병원, ‘치매극복’ 건강강좌 개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오는 10월 4일(목) 오후 2시 4층 강당에서 ‘치매극복’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본 건강강좌는‘치매예방 및 관리 캠페인’일환으로 ▲‘치매예방 및 뇌건강 생활수칙’에 대해서 정신건강의학과 나해란 교수가, ▲‘혈관성 치매와 뇌졸중’에 대해서 신경과 임은예 교수가 각각 강의한다. 강의 후 무료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 국가지원제도 상담도 마련되어 있다. 강좌는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임현국 교수(정신건강의학과, 뇌건강센터 소장)은 “치매는 일상 속에서 관리와 예방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두렵지 않은 질환이며, 진단부터 정기적인 인지훈련까지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 뇌건강센터는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치매예방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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