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9월 마지막 주말 대구·경북 선선, 나들이 무난

[오늘의 날씨] 9월 마지막 주말 대구·경북 선선, 나들이 무난

기사승인 2018-09-29 00:00:00

9월의 마지막 주말 대구·경북지역은 나들이 가기 무난한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으로 공기도 아주 청정하겠다.

다만 포항 등 경북 해안으로는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다.

대구를 비롯한 내륙 지방에서는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나겠다.

29일 지역별 아침기온은 문경 12도, 의성·안동·김천 13도, 대구 15도, 포항 18도 등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낮 최고기온은 의성 25도, 안동·문경 24도, 대구·김천·영천 23도, 포항 22도 등으로 전날보다 2~4도가량 높겠다.

일요일도 토요일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다음주에도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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